시놉시스

밤에만 활동하는 
산 자도 죽은 자도 아닌 
'야귀(夜鬼)'가 창궐한 세상.

위기의 조선으로 돌아온 왕자 
‘이청’(현빈)은 
도처에 창궐한 
야귀떼에 맞서 싸우는 
최고의 무관 ‘박종사관’(조우진)
일행을 만나게 되고,
야귀떼를 소탕하는 그들과 
의도치 않게 함께하게 된다.

한편, 조선을 집어삼키려는 
절대악 ‘김자준’(장동건)은 
이 세상을 뒤엎기 위한
마지막 계획을 감행하는데…

조선필생 VS 조선필망
세상을 구하려는 자와 멸망시키려는 자!

오늘 밤, 세상에 없던 
혈투가 시작된다!